부산에 위치한 '북서태평양실천계획 지역코디네이팅유닛의 부산사무소'(유엔환경계획 산하)에서 근무할 Program Assistant (General Service-6) 채용공고가 10월 9일까지 진행됩니다. 유엔진출, 유엔근무에 관심있으신 분들, 유엔 사무소의 행정/예산 등 사무관으로서의 역할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총무/인사 등 사무직 직장경험이 있으신 경우 이러한 유엔 공석에 지원시 유리할 수 있습니다.


1.      

ㅎㅐ지원절차:

o toGo to the UN Careers Portal (https://careers.un.org/lbw/Home.aspx).

2.       When you scroll down, there is a “Search Job Openings” option.

3.       Choose General Service and Related Categories as “category”; G-6 as “Level”; Busan as “Duty station” and click “Search”. That will be enough to find the vacancy announcement (VA).  

4.       Clicking on “Programme Assistant” (as “Job Title”), potential applicants can read VA carefully and have a choice to either “Apply Now” or “Email to friend”. Deadline is 9 Octo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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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여의 작업을 거쳐 나온 책이라서 그런지 만감이 교차하는 그런 책입니다. 조금 더 보강할 것, 이 부분은 빠트린 것 같아라는 욕심도 많지만, 그러다보면, 아예 10살이 되도록 빛을 못볼 것 같아, 우선 5년간의 정리를 일단락한다는 의미에서 최종작업을 마쳤습니다.

제가 왜 이 책을 쓰게 되었나고요?
항상 제가 책을 쓰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내가 참고할 만한, 내가 사고 싶은, 내가 읽고 싶은 분야의 책이 없거나 부족할 때"를 느낄 때 저는 "그럼, 내가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 책은 제가 사고 싶은 그런 책입니다. 그런만큼 꼼꼼히, 스스로 만족할 때까지 계속 업데이트와 수정작업을 거친 작품입니다. 제게 도움이 되는 것처럼, 이 분야와 관련해서 관심있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이 책 UN, IT'S MY WORLD는 유엔에 관한 최신 백과사전이다.
유엔에 관한 방대한 정보와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 소개하여

유엔에 관심 있는 초보자뿐만 아니라 전문가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이 책은 국내 최초로 유엔의 조직과 기구를 상세하게 분석하여,

은하계와 같은 유엔을 각 행성별로 찬찬히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즉, 은하계로서의 유엔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종합 지침서로,
방대한 유엔에 대해 짜임새 있고 재밌게 서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엔 진출을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채용에 대한 실감나는 정보를, 유엔에 막연한 관심을 가졌던 사람에게는 유엔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동기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럭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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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맑은정신 2010.08.27 15:44 신고

    드디어 나왔군요!! ㅠ.ㅜ

  2. addr | edit/del | reply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010.09.03 22:19 신고

    새로운 책을 내셨군요 :) 나중에 한번 보러 가야겠습니다 ㅋㅋ

  3. addr | edit/del | reply 우와 2010.09.09 00:32 신고

    안 그래도 이런 책을 찾고 있었는데 정말 감사해요..ㅠㅜ
    제가 원래 꿈이 따로 있어서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갑자기 꿈을 트니 아는 게 하나도 없어서 ㅎㅎ
    감사합니다!

국제노동기구 인턴십에 전화인터뷰를 보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 지 조언부탁드립니다.


  • 지원하는 부서/과와 관련된 ILO 채용공고를 찾아보세요. 채용공고에서 responsibilities와 competencies 섹션을 잘 읽어보시면, 어떤 일을 해야하고, 어떤 사람을 원하는지 keyword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그 관련 keyword와 빈번히 나오는 words를 별도로 정리하셔서 나중에 답변을 할 때 적극 사용하세요.

 

  • 질문은 대체로 역량중심(competency-based interview)로 진행될 겁니다. 강의 때 말씀드렸듯이 'what you know'를 물어보는게 아니라 'what you did'를 물어보는 질문이죠. 앞서 파악하신 competency와 관련된 질문을 받으실 텐데, 각 역량별로 개인의 상세한 행동(story)를 STAR 또는 CAR 구조로 답변하시면 됩니다. STAR는 Situation-Task-Action-Result이고, CAR는 Contest-Action-Result인데요, 공통적으로 'There was a time when..' 'I had an experience of..' (상황 설명) // 'Because of .. ' 'Against this backdrop..' (취한 행동) // 'As a result... ' 'In the end,...' (결과)를 이야기하 듯이 자연스럽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 그리고 지원하는 부서에 내가 공헌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말해보세요. "저는 사회복지학을 전공했기에, 한국의 이런 부분에 이런 부분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끌어올 수 있습니다. 또한..." 등등.

 

  • 전화인터뷰이기에, 스피커 폰으로 편하게 하는 연습을 해보시고, 메모장에 편안하게 스트립트를 써놓고 보시면서 대화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읽는 식으로 하지말고, 일부로 대화체로 말하기 위해 문장을 그대로 읽진 마시고, 대화체의 문구들을 넣어서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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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부터 시작한 '유엔진춸워크숍 4기'에 참여하는 8분의 꿈쟁이들.워크숍을 진행할 때마다 '이제 피곤해서 그만하고 싶다'하다가도, 매번 기수의 열정있는 분들을 만나면 끝날 때쯤 되면 마음이 살짝 바뀌어진다. '아.. 다음 기수는 어떤 분들을 만날 수 있을까?'

어제는 3번째 시간 '유엔공통이력서(UN Personal Histroy Profile) 작성과 유엔역량중심인터뷰(UN Competency-based interview)의 이해와 준비'란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 센터에서 사업 관련 자문단회의가 있어, 먼저 각자가 준비했던 과제(개인비전 로드맵 등)를 발표해달라고 부탁했다.

오기 전에 2분이 발표를 했는데, 수업 분위기가 참 많이 들떠보였다. 특히 한 분은 이번에 ILO본부(제네바) 인턴십에 합격을 해서 2월말에 출국할 예정이다. 얼마전에 제네바에서 전화인터뷰를 봤는데, 워크숍 수업을 통해 들었던 여러 조언들이 도움이 되었고, 역량중심의 인터뷰를 직접 체험했다고 한다. 이 분은 다른 수강생분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조언을 PPT로 만들어 발표를 했는데,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어 주는 것에 참 감사했다.

자신의 것을 나누기가 쉽지 않는 시대이다. 나만 독점할 수록 나의 정보의 권위가 높아질 것이란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 많은 사람의 증언은 "나눌 수록 풍성하게 돌아온다"는 웹2.0시대의 법칙이다. 4기 워크숍 수강생들도 종강 후에 진행할 프로젝트로 서로 이야기가 오가기 시작했다. 이들은 어떤 나눔을 실천할 것인가!

역량중심 인터뷰


어제 수업시간에 실제 유엔의 역량중심 인터뷰 질문을 가지고 각자 실습을 해봤다. 8대 핵심역량 중에서 랜덤으로 뽑은 질문을 돌아가며 답변을 해봤는데, 처음에는 당황해했지만, 역량이란 "특별한 어떤 사건이 아니라 나의 일상생활에서 구체적으로 경험한 것"이라고 계속 강조하니깐 너무 완벽한 답변이 나오기 시작했다. 

역량이란 '내가 행한 어떤 것'으로 과거에 그런 경험을 했다면, 미래에도 그럴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한다. 유엔은 팀워크, 커뮤니케이션, 창의성, 기획 및 실행력 등 8대 핵심역량을 정하고, 유엔공통이력서(PHP)와 인터뷰 때 각 역량의 보유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사실 모든 사람은 작게나 크게나 소소한 경험들을 가지고 있다. 그 소소한 경험을 떠올려보자. 우리는 누군가에게 답변할 때 '큰 것' '위대한 것' '성공'을 떠올리기 쉽지만, 역량은 우리에게 '작은 것이 아름답다'(에른스트 슈머허) '이제는 작은 것이 큰 것이다'(세스 고딘)라고 말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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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worldfriends.kr BlogIcon 세계개척자 2010.01.29 18:35 신고

    강사님은 이렇게 지속적인 강의를 통해서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시는군요!! ^^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www.theuntoday.com BlogIcon 소셜앙터프러너 단호비전 2010.02.01 22:40 신고

      피터 드러커가 자서전에서 "나는 배우기 위해 평생 동안 대학 교수라는 직업을 고수했다"고 하면서 저도 깨달은바가 있어요. 가르칠 때, 나도 배운다는 것이죠. 더욱 겸손해지고, 또한 열정을 갖게 됩니다.

  2. addr | edit/del | reply 쿠스 2010.02.01 11:51 신고

    8대 핵심역량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도전해봐야겠네요 ^^
    앞으로 지속적인 워크샵 화이팅입니다!

국별경쟁시험을 통해 1993년 유엔에 들어가 현장근무 경험을 한 후에 이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교수로 계시는 왕석동 교수의 조언.

"유엔진출을 원하면, 먼저 글로벌 이슈에 눈을 떠라!"

유엔직원은 연구소의 연구원이나 대학의 교수들과 달리, 거시적이고 통합적인 시각이 필요하다.
또한 각 이슈의 핵샘을 요약해서, 말이나 글로 보고서를 쓸 수 있는 능력도 중요하다가 왕 교수는
조언한다. 이를 위해서는 특히 유엔의 공식문서를 차근차근 읽으면서, 어떻게 문서가 쓰여졌는지
프레임과 세세한 표현들까지 눈여겨 익혀보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

내 개인적인 경험도 왕 교수의 조언과 동일하다.

프로페셔널(전문역량)과 커뮤니케이션(소통능력)은 어떤 직장에서도 중요하겠지만,
특히 유엔과 국제기구에서도 눈여겨볼 핵심역량이다. 전문역량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의 강조가
있었지만, 그동안 소홀히 다루어졌던 커뮤니케이션 역량개발에 대해서도 거의 동일한 강조가 
있어야 한다.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내가 했던 방법도 특별한 것은 아니었다.

유엔의 두꺼운 보고서와 공식문서(documents.un.org)를 관심사별로 출력해서 그것을 읽었고,
별도의 메모장에 옮겨적으면서 내 필체와 유엔의 필체를 맞추려 노력했다. 그리고 유엔과
국제기구가 좋아하는 상용어휘/상용어구 등이 있는데, 이런 부분은 별도의 노트에 옮겨적고,
나중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의식적으로 그 노트를 보고서 기획안을 쓰거나 이메일을 활용했다.

마지막으로 왕 교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산 지식을 갖추어라"고 말한다. 국제개발협력이든
어떤 분야에 공부를 하든 실제 경험, 현장 경험이 없으면 이제는 아무런 귄위가 없는 '학위'
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 부다, 이런 분야에 있는 분들이 작은 경험이라도 창의적이며,
창조적인 접근을 해보라고 조언하고 싶다. 그리고 그렇기 위해 The UN Today.com과
에딧더월드(Edit-the-World)가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디딤돌이 되고자 한다.



“UN 진출 원하면, 글로벌 이슈 눈 떠라”
[포커스신문사 | 이동호기자2009-10-05 13:39:56]  
 

■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왕 석 동  교수


■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왕 석 동  교수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자타가 공인하는 글로벌 리더다.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공식석상에서 내놓는 한마디 한마디의
말이 세계에 영향력을 가진다.

글로벌 리더가 교육계의 화두인 지금, UN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는 어떤 조건을
갖춰야 할까. 코스타리카에 위치한 UN 평화대학과 공동석사학위를 운영하는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왕석동 교수(국제법과 인권학과ㆍ사진)를 만나봤다.

핵심 파악능력 갖춘 유창한 영어 필요
콘퍼런스 자료ㆍ영자저널 등 학습 도움
지구촌 이슈 심층분석ㆍ토론능력 키워야

“93년 UN 공채시험에 합격, 2005년까지 UN에서 근무했다. UN에서 근무하는 글로벌
인재들은 개별국가의 사안이나 관심사보다는 수많은 글로벌 이슈들을 세계적 차원에서
보고 해결해 나가는 글로벌 비전을 지니고 있다”고 왕 교수는 말문을 열었다.

국내 학습자들이 UN에 진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크게 3가지로 정부기관의 파견,
현장전문가로 선발, 공채시험 통과 등이 있다고 한다. 영어가 유창하지 않으면 업무를
제대로 처리할 수 없기에 현재 영어가 자유로운 인도인들의 숫자가 늘고 있다고 한다.
현장전문가의 경우 전문분야 경험과 지식을 인정받기 때문에 유창한 영어보다는
정확한 사실 파악과 정보 요약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UN에서 인정받는 영어의 특성은 어떤 것일까. 다양한 발표를 하는 연사들 중에서 말은
유창한데 핵심이 빠진 영어를 구사하면 국제무대에서는 ‘말만 번지르르하다’라는 혹평을
듣기도 한다고. 유창성보다는 글로벌 이슈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말과 글로
전달하는 능력이 높게 평가받는다는 것
이다.

구체적으로 UN에서 통하는 고급영어를 익히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UN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나라별 보고서나 콘퍼런스 내용을 자주 접하면 토론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디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지 같은 영자지에 나오는 글로벌 이슈 관련
기사를 정독하면서 수려한 영어표현을 정리해 어떤 일이 발생했고, 왜 이런 문제가
발생했는지, 해결책은 무엇인지 고민해 보는 습관을 가지면 효과적이다.

UN 관련 자료를 읽다보면 자주 접하게 되는 ‘capacity-building, improvement,
elaborating, promoting, enhancing’ 같은 표현 30개만 익혀도 훨씬 효율적인 문서 작성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국내 학습자들은 열심히 노력하는 장점은 있지만 복잡한 글로벌 이슈를 심층적으로
분석해서 토론하고 문서로 정리하는 능력이 다소 부족하다.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많이 접해서 다양한 분야의 기본 소양을 쌓고 문서를 작성할 때는 단순 정보전달인지
어떤 행동을 촉구하는 내용인지 구분해서 적는 훈련을 해야 한다”고 왕 교수는 조언했다.

글로벌 리더의 조건을 묻자, 왕 교수는 스스로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 전 생애를
걸 수 있는 분야를 찾아서 장기적으로 노력하면 누구나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UN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는 다양한 글로벌 이슈들을 보고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내용이 담긴 영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인재가 되려면 다양한 일을 과감하게 벌여 얻은 산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지식을 축적해 나가야 할 것
이다. 

이동호기자
(출처: http://www.fnn.co.kr/content.asp?aid=97195cdd175d4c349da42e47a1a3d3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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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diplomaker.tistory.com BlogIcon 콜미지봉 2009.10.06 17:43 신고

    '유엔의 공식문서의 필체까지 세심히 살피라'는 말씀이 인상깊었습니다. 큰바위 얼굴 이야기처럼 목표하고자 하는 대상을 닮으려고 부단히 노력하면 어느 순간 그 위치에 도달해 있겠죠.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지난번 1기에 이어, 이번 2기 유엔진출워크숍에도 Fun20(www.fun20.net)에서 초청강사로 초대받아
강의를 하게 됐다. 뜨거운 여름, 5번에 걸친 강의를 통해 만나게 될 예비UN꿈쟁이들은 누구들일지 벌써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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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fishabm.tistory.com BlogIcon 어복민 2009.06.09 09:49 신고

    fun20에도 궁금해서 가봤어요~ 강의하시는 거 한번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2. addr | edit/del | reply 유엔Tong 2009.06.09 18:02 신고

    대단하시네요. 정말 관심이 많은 분야인데 강의도 해주시고.. 그런데 강사님은 어떻게 유엔에 진출하게 되셨는지요? 정말 궁금하네요.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www.theuntoday.com BlogIcon 소셜앙터프러너 단호비전 2009.07.05 21:23 신고

      저는 참 우연하게 진출하게 됐죠. 물론 국제대학원에서 배우기도 하고, 유엔본부 인턴도 했지만, 이렇게 빨리 일을 하리라고는 생각지 않았습니다. 원래 연구기관과 NGO에 지원했고, 합격했는데, 개인 사정으로 둘 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그만두었고 때마침 후배가 '유엔거버넌스센터' 채용공고가 나왔다고 알려주었기에 우연하게 지원했다고 현재에 이르렀죠..^^

  3.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worldfriends.kr BlogIcon 세계개척자 2009.06.26 16:26 신고

    이번에도 계속 강의를 계속하게 되었군! 컨텐츠도 쌓이고.. 하여튼 그 지속적인 열정이 대단 ^^

  4. addr | edit/del | reply 소연시대 2009.07.02 01:42 신고

    UN 멀티미디어의 이해와 활용....음... 1강의만 청강하면 안될까여? ㅎㅎ 관심분야라서요.

요즘 일이 쌓이고 쌓여서 분주할 따름이다. 2009년 전체사업계획을 마무리 하는 것과 함께 원장님께서 각 사업의 간사(coordinator)역할도 하시라 하셔서 이것저것 챙긴 후에 책상에 돌아와보면 쌓여있는 업무들.

이런 상상이 들었다. 테니스를 치는 데 한번에 하나씩 공이 오는게 아니라 온 방향에서 10개의 공이 날라오는 것. 내가 다 칠수는 없어서 일단 공을 다 받은 후에, 준비를 해서 그 공을 다시 힘겹게 쳐보낸다. 그리고 얼마간 조용하다가.. 그 공들이 다시 돌아오거나 이번엔 다른 공들도 함께 데려온다. 그래서 공의 숫자는 갈수록 증가한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행사 중 하나는 'UN홍보위원' 이벤트다. 6월 23일 유엔공공행정의 날을 기념하여, 시민들이 유엔기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건데, 몇 가지 질문들에 아이디어를 제출한 분들 중 10여명 내외를 선발해서 '유엔거버넌스센터 청년홍보위원'으로 위촉하고 1년간 다양한 활동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기획안을 짜고, 포스터도 제작하고, 홈페이지에 만들어질 아이디어접수 창도 기술적으로 해결하고..
인턴 지원 접수가 내일까지인데, 함께 하는 인턴이 선발되면 이제 각 학교별로 돌아가며 포스터를 붙이고,
본격적인 홍보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곳에 오신 분들에게만 살짝 먼저 홍보해드리면.. (자세한 확정 내용은 8일(월) 이후)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

2009년 6월 23일 UN공공행정의 날 기념
대한민국 청년이여 UN홍보위원으로 오라!


UN공공행정의 날을 기념하여 6월 19일(금)까지 아이디어를 보내주신 분 중 10여명을 선발하여
유엔거버넌스센터 청년홍보위원으로 위촉합니다.

참가자격: 고등학생, 대학(원) 휴, 재학, 졸업생  
선발특혜: UN청년홍보위원으로 위촉/ 6월 23일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위촉식(17:00~19:00)을 갖고 만찬
주최: 유엔거버넌스센터(www.ungc.org)
후원: 행정안전부, 유엔과국제활동정보센터
문의: 김정태 홍보담당관(02-2100-4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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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fishabm.tistory.com BlogIcon 어복민 2009.06.05 09:41 신고

    제가 아는 대학생 모임에도 광고를 돌려볼게요^^

  2.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worldfriends.kr BlogIcon 세계개척자 2009.06.08 04:07 신고

    멋진 기획인닷!! 정태의 재능과도 잘 부합하는...

  3. addr | edit/del | reply 오사라 2009.06.17 12:24 신고

    테니스공 10개가 한번에 날아오는 상황이라니...
    그럼에도 싱글벙글 웃음을 간직하며 감당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멋집니다.
    저도 국제기구에 관심있는 동생들에게 알려줄께요~
    화이팅!

유엔에서 다루는 수 많은 이슈에 대해 지금 이 순간 어디에선가 회의가 진행 중일 것이다.
국제회의의 꽃이라 불리는 유엔... 그 유엔에서 특정 회의에 초대받는 것은 특별한 기쁨이다.

아래는 이번 6월23일 '유엔공공행정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 및 워크숍이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게 되는데,
그에 대한 초청장이다. 유엔의 초청장은 아래와 같은 형식을 가진다.

초청행사에 대한 소개와 참가자, 장소 등에 대한 간략한 안내와 더불어 의미에 대해서 설명하고
참가의사가 있으면 통보해달라는 것으로 끝난다. 그리고 초청경비에 대한 부분도 지원을 해주는지,
아니면 자비부담으로 오는지도 경우에 따라서 밝히는 때도 있다.

유엔에서 초대장을 받고 싶으신 분들..
제게 연락을 남겨주시길!

내가 하는 일 중 하나가 이런 국제회의를 만들고, 관심있을 만한 사람들에게 아래와 같은 초대장을 보내는 것인데,
혹시 모르지 않을까? 이 글을 보고 읽는 당신에게도 초대장을 보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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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theholyseed.com BlogIcon 홀리씨드(the Holy Seed) 2009.06.02 17:58 신고

    Me, Me, Me~!!!!!! ^0^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www.theuntoday.com BlogIcon 소셜앙터프러너 단호비전 2009.06.08 22:35 신고

      초대는 하겠는데... 경비는 알아서 해야하는데 어쩌죠?^^ 이번 7월에 우선 아프리카 코트디브아르에서 회의가 있어요. 초청해드릴까요?? ㅋ

작년 2차례 만나뵙던 전혜경 UNICEF일본사무소 조정관님의 첫 인상은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내면의 소유자"셨다.

가족과, 특히 어린아이와 떨어져있어야 했던 수년간의 경험 속에서
국제기구 근무와 여성의 특수한 관계를 경험하셨고,
또한 그런 부분을 여러차례 강조했던 기억이 난다.

담당하는 일이 즐겁고, 또한 그 일의 Impact을 느낄 수 있다고 고백하는
전 조정관을 통해 한 명의 아름다운 한국인 국제공무원을 발견했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은 조정관이 쓴 칼럼의 전문.


지난 5월15일 필자는 외교통상부, 연세대학교, 주한 UNDP 사무소가 공동 주최한 국제기구 취업 설명회에 참가할 기회가 있었다. 유엔 본부 등 16개 주요 국제기구의 인사담당자들이 각각의 기구에 대해 소개한 이 설명회에는 약 1500명의 국제기구 진출 희망자가 참석했다. 행사 프로그램 중 국제기구 진출 희망자와 국제기구에서 근무하는 한국인과의 만남의 시간이 있어 필자의 근무 경험을 나눌 수 있었다. 그날 가장 인상적인 질문들과 그에 대한 답변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국제기구 종사자는 영어로 본인의 의견을 여유있고 확실하게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지원하는 자리마다 요구하는 영어 수준이 다를 수가 있다. 예를 들어 연설문 및 보고서 등을 많이 작성해야 하는 직원의 영어 수준은 IT에 종사하는 직원보다 더욱 높아야 하겠다. 영어 외에 제2의 유엔 공용어인 불어, 스페인어, 중국어, 러시아어, 아랍어 중 한 개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으면 더욱 도움이 된다. 유엔을 생각할 때 보통 사람들은 뉴욕 사무국을 많이 떠올리는데 실제 유엔은 사무국 외에 세계 도처에서 일하고 있다. 그러므로 제2의 유엔 공용어를 구사하면 국제기구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이 넓어진다.

둘째, 유엔에서 일하기에 적합한 전공에 대한 질문들이 많았다. 여기에 대한 정답은 없는 것 같다. 유엔은 영양사, 의사, 전문 변호사(인권, 지적 재산권, 통상, 영토분쟁 분야 등)에서 회계사, 기금 모금 전문가, 언론인은 물론 교육 전문가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함께 일하고 있다. 어느 분야든지 경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특정 학과를 선택하는 것보다 특정 분야에 대한 실력과 경력을 갖추어야 한다. 본인이 좋아하는 분야를 공부하여 열심히 전문성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자기 분야에 대한 현장 경험이 중요하다. 국내외 인턴 혹은 자원 봉사 경험, 특히 외국에서 개발도상국에서의 전공 분야에 대한 경험이 가장 이상적이다. 대부분의 유엔 기구들은 대학원 이상 학생들을 자원봉사의 형태로 인턴으로 선발한다.6개월 이상의 인턴 경험이 있을 경우 국제기구 초급전문가(JPO) 선발시 가산점을 받게 된다. 인턴들의 경우 열심히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네트워킹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 더러 인턴 혹은 자원 봉사자로 일하다 계약직으로 고용된 뒤 결원이 생기면 정식 직원이 되는 경우가 있다.

넷째, 이력서 및 자기 소개서를 작성할 때 겸손하면서도 자신을 충분하게 마케팅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지나치게 겸손하게 자신을 소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부분에 대해 특별히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유엔에 빈자리가 생기면 대부분 수백에서 수천 명이 지원한다. 따라서 인사 담당자의 시선을 끌기 위해선 자기소개서를 쓰는데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

다섯째, 인터뷰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유엔에서는 사원채용 인터뷰시 경쟁력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공석의 직무를 설명한 공고문을 면밀히 숙지해 자신의 경쟁력을 자기 소개서나 인터뷰를 통해 충실히 전해야 한다. 직종에 따라 요구하는 자질들이 다양하지만 대부분 면접관들은 지원자의 팀워크 또는 의사소통 능력을 중시하는 편이다. 유엔은 말 그대로 각국에서 온 사람들이 모여서 일하는 곳이기 때문에 긍정적이고 포용적인 인성을 갖춘 사람들을 고용한다. 학력, 경력이 비슷할 경우 팀워크는 분명히 플러스가 된다.

이번 국제기구 취업 설명회에 참가 하면서 외교통상부의 노력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이러한 설명회가 한번의 행사로 끝나지 않고 지속된다면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국제기구에 진출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고, 우리나라를 바라보는 국제기구의 시선도 우호적이 되리라 확신한다.

전혜경 유니세프 일본사무소 조정관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060903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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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과 국제기구 진출에 빈번하게 등장하는 조언은 ‘일단 발을 들여놓아라. 그러면 그 자리에 머물러 있기 쉽다’는 말이다. 앞서 언급한 피에로 칼비 파리세티는 이를 보다 구체적인 표현으로 묘사한바 있다. “달리는 기차 위에 오르기는 어렵지만, 일단 올라타면 열차 내부에서 이동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유엔을 당신의 무대로 만들어라』의 저자 김바른 씨도 이러한 관점에 동의한다. 기차 난간에 간신히 올라와 있어도, 아직 객실로 들어가지 못하고 열차 사이의 공간에 있다할지라도 일단 기차 안에 있다면 객실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일단 발을 들여놓는 것의 유익은 무엇일까? 인턴을 예로 들어보자. 필자는 인턴이야말로 유엔 진출을 희망하는 모든 사람이 우선적으로 공략해볼 목표라고 생각한다. 인턴 경험 자체의 유익은 차치하더라도 인턴의 결과로 얻어지는 부수적인 유익이 많기 때문이다. 먼저 직속상관의 추천서를 얻을 수 있다. 개인의 업무 성과에 따라 상사의 추천을 받아 다른 기구 또는 유관한 프로젝트에 컨설턴트나 계약직 직원으로 연결될 수도 있다. 유엔은 각종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그에 필요한 인력소요가 갑자기 필요하게 되는데 흔히 이용되는 방법이 ‘인맥’을 통해 소개받거나, 또는 인턴을 단기적으로 채용하는 것이다.

유엔인턴들과 만나고 있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특히 인턴이 해당 프로젝트에 어느 정도 관여하고 있다면, 인턴계약 만료가 되어 떠나려는 시점에 컨설턴트 혹은 계약직으로의 전환을 요청받을 가능성이 높다. 유엔본부에 인턴으로 입성했던 홍정완 컨설턴트(ITSD)도 이런 전략을 추천한다. “인턴으로 들어가서 되도록이면 장기적이고 유망한 프로젝트의 한 부분을 맡도록 노력해보라. 프로젝트의 일부분이 되면 인턴쉽 기간이 종료된다할 지라도 부서에서 계속 남아있도록 여러 조치를 취해줄 확률이 높다.”고 그는 조언한다.

인턴의 컨설턴트 또는 계약직으로의 전환은 또한 타이밍을 얼마나 맞추느냐에 달려있기도 하다. 필자의 경우 인턴쉽이 거의 종료되던 때에 마침 준비가 시작되던 국제회의 개최 지원컨설턴트로 잠시 일해 보는 기회를 잡은 적이 있다. 국제회의가 한국에서 열리는 특수한 상황에서 한국어를 구사할 줄 안다는 점이 유리하게 적용했는데, 개인의 역량보다는 이처럼 특수한 타이밍과 필요조건이 중요하게 작용하기도 한다. 어떤 경우든 그 현장에 내가 있지 않고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단 발을 들여놓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기억하자. 

이는 인턴에게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공석공고를 통한 지원에도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데, 공석공고의 다수는 이미 어느 정도 내정자의 윤곽이 드러난 상태에서 진행된다는 비공식적인 통계를 참조하면 더욱 설득력이 있다. 기구 내에서 해당 직책의 필요성을 제기한 사람이 통상 적임자를 염두에 두거나 추천을 받았을 확률이 높다. 또한 유엔 규정에 따르면 공석이 발생했을 시에 우선적으로 내부 지원자의 지원과 선발과정을 진행하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외부에 공식적으로 공고가 나갔을 시점에 이미 어느 정도 내정자가 확정된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다. 비록 규정에 따라 최종 선발자의 몇 배수를 최종후보로 선정해서 인터뷰까지 진행하지만, 해당 기구에 초면인 지원자가 선발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일반적인 공석 공고에서 중요한 점은 미리 안면을 익혀 놓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김석철 전 IAEA 원자력안보담당관은 조언한다. 원자력과 관련하여 IAEA에 네 차례 출장과 파견을 갖다오면서 담당자들을 알게 된 그는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하면 그 뒤로도 계속 불러준다“고 말한다. 현장과 연계되는 업무를 추진하는 등 ‘미리 안면을 익혀 놓아야’ 공석 공고 시에도 유리하다는 것이다. 인턴으로 직접 뛰어들든 국제회의에 참석하여 해당 기구 사람들과 인맥을 맺든지 간에 ‘일단 발을 들여 놓으라’는 조언은 유엔에 진출하려는 모든 사람이 어떻게든 실천해야 할 금과옥조라고 할 수 있다.

[본 내용은 럭스미디어에서 2010년 2~3월경 출간 될『UN, It's Your World!(가칭)에서 부분 발췌한 내용으로 저작권 보호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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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셜앙터프러너 단호비전 Trackback 0 :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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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theholyseed.com BlogIcon 홀리씨드(the Holy Seed) 2009.05.27 22:03 신고

    와우~ 저작권 보호 대상~이라는 꼬리가 이 글을 더욱 반짝반짝한 보석처럼 보이게 하는데요? ^^

  2. addr | edit/del | reply 궁금이 2012.10.26 10:51 신고

    노란색 책 잘 읽고있습니다^^ 일단 기차에 올라타라는 말이 인상적인데요, 이는 인턴 뿐 아니라 다른 직급에도 해당되는 말일까요? 예를 들면 저는 UNDP에 지원하고 싶은데 현재 나에게 맞는 공석공고가 없을 때 비슷한 일을 하는 지역사무소에 지원, 합격 후 (몇년간)근무중에 기회가 되면 UN 내 다른 기구로 전직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