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United Nations for You (UN4U)
"유엔의 날" 기념행사 및 페스티벌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대시민 유엔홍보전략 중 하나인 UN4U가 '유엔의 날'을 맞이하여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한국에서도, 10월 23일(금) 한국판 UN4U가 진행됩니다. 


주최
: 유엔거버넌스센터(www.unpog.org)
후원: 외교통상부,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유엔한국협회(tbc), 유엔사무국 공보부 등
협력: 세계식량계획, 유엔글로벌컴팩 한국네트워크 등 14개 주한 유엔사무소 및 관련기구


 2009년 10월 23일(금)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 & 다목적홀 14:00~18:00


 

다음주 초에 공식 행사포스터와 사전등록방법이 안내될 예정이며 행사는 무료 참여이고, 이름/소속/이메일/전화번호 등의 정보를 youth@ungc.org로 보내 사전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또한 '도전! 유엔골든벨'에 참가팀으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행사 사전등록 외에 별도의 등록절차를 받으셔야 합니다.

# 전무후무할 유엔페스티벌 8대 특징 #

1) 미기로 유엔사무부총장(유엔 서열2위)의 참여
2) '도전! UN골든벨' 최초시행- "한국의 유엔통을 찾아라!" (주한 유엔기구 대표, 유엔사무부총장 직접 문제 낭독 등)
3) '주한 유엔기구를 찾아서'- 약 15개 유엔기구 및 유엔관련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홍보부스를 통해 학생들과 직접 만남
4) '주한유엔기구 젊은직원 talk show' 국내 최초의 새로운 스타일의 유엔직원 토크쇼!!
5) 유엔탁상용 깃발, 유엔마우스패드, 유엔핵심역량booklet, 유엔긴팔T-shirt 등 푸짐한 유엔기념품 제공
6) 국내 최초 공연- Hymn to the United Nations (유엔애국가) 연주회
7) 주한 유엔기구 및 관련기구의 정보가 쏘옥 담긴 프로그램북
8) 유엔과 국제기구 멘토들의 특강- 구삼열 문화협력대사 & 손미향 IVI본부장 등등등

 
[News 1] '도전! UN골든벨'에 참여할 팀을 모집합니다!
- 1팀 3명(주전 1명, 부주전 2명)이 소속학교(고등학교, 대학교 등), 동아리, 기관 등을 대표하여 출전
- 소속은 다르지만, 3명이 임의로 팀을 만들어 출전 가능 (기관 등의 참여팀 등록 후 자격 부여)
- '골든벨' 최후의 1인 및 최후그룹(5명 가량)에게는 '유엔통' 증명서, 국제회의 참가자격, 도서상품권, 인턴십 기회, 기념품 등 푸짐한 혜택제공 예정


[News 2] 
학교의 단체 현장체험학습 신청도 받습니다!
- 선착순으로 신청된 그룹에게는 삼성홀의 앞쪽 VIP 좌석을 예약해드리며, 
- 필요시 참가증 및 기념품도 제공되는 좋은 기회 놓치지 마세요!


문의: 유엔거버넌스센터 UN4U준비팀 (youth@ungc.org)
- 유엔거버넌스센터는 국내 유일이자 최초의 유엔사무국 산하기구로, 전 세계 개발도상국의 거버넌스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내 유엔홍보와 커뮤니케이션 업무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 UN4U준비팀에는 '유엔거버넌스센터 청년홍보위원', '인턴',  '인턴OB' 등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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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구총림 2009.10.12 18:22

    ^^ 올해 유엔의 날은 다른 해보다 더욱 의미있고 멋진 날이 될거 같습니다. 한국에 있는 유엔기구들이 함께 모여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것 자체가 참신한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늘 항상 베풀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
    구총림 드림

  2.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s://gyf2009.tistory.com BlogIcon 세계개척자 2009.10.13 22:39 신고

    나도 기대가 되는 멋진 행사^^

정부 부처에서 한국의 유엔분담률과 주한 유엔기구 등에 대한 자료를 요청해 응답한 내용을 이곳에도 올려봅니다.


  • 분담률: 2009년 현재 2.173% , 약 5천만불이며 192개 유엔회원국 중 11위 규모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1~5위)
  • 한국인 유엔고위공무원 진출현황: 김원수 사무총장특별보좌관, 강경화 유엔인권차석대표, 최순홍 유엔정보통신기술국장, 권오곤 유고형사재판소 부소장 등 현직 4명 사무차장보(Assistant Secretary-General급 이상)
  • 주한 유엔기구:  현재  15개 유엔 및 국제기구 활동

유엔거버넌스센터, 국제금융공사, 유엔산업개발기구 서울투자진흥센터, 유엔개발계획, 국제백신연구소, 유엔난민기구, 유엔아시아태평양정보통신훈련센터, 유엔기념공원, 세계보건기구, 한아세안센터, 황해광역생태계보전 사무국, 유엔환경계획 북서태평양실천계획, 국제이주기구, 유엔재해경감전략 동북아사무소 및 도시방재훈련원, 세계식량계획 등

 (2009년말~2010년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동북아사무소 및
유엔지속가능아시아태평양센터가 인천 송도에 추가로 설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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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29일,
서울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유엔거버넌스센터가 주관한 두 가지 프로그램이 열렸다.

첫번째는 e-Government for Development: Partnering with the United Nations라는 제목의
워크숍으로 '세계도시 최고정보책임자 포럼'(World Cities Chief Information Officer Forum)의 3가지 세션 중 하나로 진행됐다.


유엔거버넌스센터 원장님의 축사를 비롯해,
프로그램 매니저인 코피의 사회와, 로버트 사업담당관의 발표,
그리고 회의총괄을 맡은 나와,
함께 회의진행을 도운 인턴분들과 청년홍보위원분들.

우려했던 참석인원에 대해서는 나중에 의자를 더 꺼내올 정도로
준비했던 120석이 가득 차, 기대이상이었다.
물론 그 중 60명 정도는 워크숍 이후의 두번째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던
'Meet UNPOG!' 참석자분들이었다. :)



"국제회의도 참석하고, 유엔핵심역량도 배우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Meet UNPOG!' 프로그램은
유엔거버넌스센터의 청년동력인 '청년홍보위원'가 주관한 행사로, 처음부터 끝까지 매끄러운 진행과
내실있는 내용들로 채워진 시간이었다.

한 참석자는 모든 시간이 종료된 후에 "행사가 끝난 후에 행사요원들은 대개 지쳐서 '이제, 집에 가야지..'하는 그런 표정들인데, 청년홍보위원들은 다들 에너지가 차고 넘쳐 이 행사가 얼마나 즐겁고 자발적인 내용인지 짐작이 간다"고 말했다. 리허설도 해보진 않았지만, 청년홍보위원들은 현장에서 자신의 역할을 스스로 찾아, 재미있게 섬기고, 서로를 조율해가는 법을 알았다.  

신라호텔이라는 좋은 환경에서
샌드위치와 과일, 쥬스 등의 저녁식사가 좋은 행사를 만든 것이 아니었다.


김주헌 청년홍보위원장의 '환경과 거버넌스' 발표,
구총림 홍보위원의 맛깔스런 사회와 퀴즈,
하상민 홍보위원의 절도있는 시간진행과 사진,
전혜선 홍보위원의 유쾌한 광고홍보,
조수진&장수경 고등학생 홍보위원들의 생생한 young 에너지,
신윤영 홍보위원의 따뜻한 등록접수,
유엔거버넌스센터 인턴OB로 함께 한 김도환, 이정민, 박해인,
현재 인턴으로 함께 있는 양지원, 김한나, 강명관, 박재연,
그리고 센터에서 행정회계 담당하는 하애리나 씨의 지원까지!!!

이것이 거버넌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번듯 들 정도로,
'공동의 목적 실현을 위해 각 주체가 함께 참여하여, 효율적인 목표달성을 해나가는 과정'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이들의 활약과 스스로가 역량을 발휘하고 개발해 나가는 것을
지켜본 것이 이날의 큰 수확 중 하나가 아닐까.

유엔거버넌스센터는 참으로 복 받은 기관이다.
이런 인재들의 빵빵한 협력과 지원을 받고 있으니




이날 나는 '유엔핵심역량의 이해와 개발'이라는 주제로 15분 짤막한 발표를 했다.
그리고 참석자들은 예쁜 'UN Competenceis for Future'라는 제목의 완전칼라 책자를 선물로 받았다.

'국제기구 진출'이라는 뜬구름과 같은 이야기를 멈추기위해서는
유엔의 8대 핵심역량에 맞추어 구체적으로 자신의 일상과 학업에서 역량을 나타내는 지표를 실행함과 동시에, 해당 역량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확보해야 한다.

유엔의 8대 핵심역량은 다음과 같다.

Communication
Teamwork
Planning & Organizing
Accountability
Creativity
Client Orientation
Commitment to Continuous Learning
Technological Awarness

이날 행사에서 청년홍보위원들과 인턴분들은 특히
Communication, Teamwork, Planning & Organizing, Accountability, Client Orientation, Creativity 등의 역량을 나타내는 지표들을 확실히 보여주었고, 스스로도 그것을 확인했을 것이다.

그들의 삶 속에 작지만 강력한 스토리(story)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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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거버넌스센터 제1기 청년홍보위원들이 주관하는 행사가
9월 29일(화) 오후 5시~저녁 8시까지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다.

원래는 '서울CIO포럼'의 한 부분으로 센터가 '새션3'를 운영하는데, 보다 많은 분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좋은 장소와 시간의 기회를 활용하여, '유엔핵심역량'까지
함께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유엔핵심역량 booklet'이 제공될 예정인데, 유엔직원이 되면 받게 되는 것으로
원래 비매품이라서 구입하려고 해도 구입할 수 없었던 소중한 자료다. 이번에 한정판을 재제작하여 보급할 예정이며, 유엔이력서 및 유엔역량중심 인터뷰를 준비하는데 있어 핵심역량은 매우 중요한 소스이기에, 관심있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듯 하다.

단, 자리제한으로 선착순 50명의 접수를 받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빨리 접수하세요. -> youth@ung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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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 영어가 아니어도 좋다. 정확한 소통 능력을 배양하라. | 국제기구 입문서

2009-05-10 18:03:49


출처: http://www.journalog.net/wohaha/12311

'유엔 거버넌스 센터'에서 홍보담당관으로 일하고 있는 김정태 씨는

외국 거주 경험도, 유학도 하지 않은 토종파입니다.

어학연수 6개월이 외국 생활의 전부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언어에 능통해야 하는 홍보까지 하게 되었을까?

 

2004년 9월 고려대 국제대학원에 진학한 정태 씨는

현재 유엔과 국제 활동 정보센터(ICUNIA)로 이름이 바뀐

유엔과 국제기구에서 주최한 유엔 산하 기구 내 전문가 특강에 참가했다가

문을 박차고 나온 경험이 있다고요. 도대체 알아들을 수가 없었답니다.

 

그러나 2006년 유엔 본부 인턴을 거쳐

2007년 유엔거버넌스센터에 채용되었으니 그의 성장이 놀랐습니다.

 

김씨는 영어를 얼마나 구사하는 가가 아니라

얼마나 정확히 소통하느냐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인턴 당시 "상사가 업무의 많은 부분이 이메일에 정확하고 간결한 답변을 보내는 것"

이라며 "국제 기구의 특성상 무수히 많은 페이퍼워크(paper work)가 요구된다"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김씨는 탁월한 소통 역량을 기르기 위해

시민단체 홍보출판부에 인턴기자로 들어가 6개월간 활동했고

유엔과 국제기구에 대한 많은 자료를 입수해 관련 지식을 쌓아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바라던 대로 유엔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노력을 하되, 효율적인 방법으로 할 것. 제가 배운 점입니다.

아래는 인터뷰를 정리한 것입니다.

 

 

.

 

김정태(32) UNPOG(유엔거버넌스센터) 홍보 담당관은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을 졸업하고 어학연수 6개월이 외국생활의 전부인 토종파이다. 이후 2006년 7월부터 6개월간 유엔 본부에서 인턴을 했고 이를 바탕으로 UNPOG에 채용됐다. UNPOG는 시민 참여적인 정책 개발 과정을 보급할 목적으로 설립되었고 한국에 세워진 최초의 유엔사무국 산하기구다.

 

김씨는 후배들에게 인턴십 과정을 적극 권한다면서 인턴십을 ‘리트머스지’로 활용할 것을 권유했다. 김씨는 “실무를 접해 보면 국제기구 일이 내게 맞는지, 안 맞는지 확실해진다”며 “인맥을 미리 쌓을 수 있고 전문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소개했다.

 

김씨는 국내 기업과 달리 유엔 인턴은 출근 첫날부터 직원과 동일한 업무를 수행한다고 했다. 김씨의 업무는 국제회의 참석자들에게 안건을 만들어 배포하고, 유엔 잡지(Journal of UN)에 회의 결과를 기사로 싣는 일이었다. 당시 P-4급에서 하던 일을 맡아하며 김씨는 무수한 서류가 오가는 국제 업무 특성상 간결하고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김 씨는 시민단체 인턴기자로 활동하고 국제기구 관련 자료들을 섭렵해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했고 현재 홍보 일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그러나 유엔 인턴십은 원칙적으로 무급이라는 단점이 있다. 해외 체류비 등을 고려하면 만만한 금액이 아니므로 국내 대학이나 정부에서 마련한 인턴십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경희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성부도 국제전문 여성인턴을 매년 선발한다.  

 

김씨는 “ Work at UN(직접 근무)말고도  Work with UN과 Work for UN도 있다”며 국제기구 진출이 다걸기 할 것이 아니라 여러 선택지 중 하나로 열어두라고 말했다. NGO나 학계에서도 국제 사회에 공헌한 길은 많으므로 너무 좁은 길만 고집하지 말라는 얘기다.

 

“대기업, NGO, 공공기관 등 여러 곳에서 인턴을 해 보았더니 스스로 가장 관심 있는 부분이 ‘공공이익 증대’라는 것을 알았죠. 인턴십은 하고 싶은 일을 찾고 현장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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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s://untoday.tistory.com BlogIcon 소셜앙터프러너 단호비전 2009.09.13 00:27 신고

    동아일보 우경임 기자님께서 인터뷰를 하신 후에 정리해주신 글입니다. 기사란 언제나 원래 모습보다 약간 과정이 되는 면이 있지만, 따뜻한 인터뷰를 정리해주신 우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전 유엔거버넌스센터 청년홍보위원들이 찍어 준 사진.
의외로 사무실에서 찍은 사진을 찾기 어려운데,
이날 홍보용 UCC를 제작한다면 찍은 사진이다.

뭐 특별한 것은 없지만,
하루 9시간, 1주일 45시간을 보내는,
내 삶의 많은 부분이 이루어지는 소중한 곳이다.

업무를 할 수록 자료정리, 보관, 분류를 어떻게 해야 하나가
걱정이다. 얼마전에는 3시간에 걸쳐 이메일 자료를 쏴악~ 정리했고,
이제는 하드디스크를 언젠가 짬을 내서 정리해야 겠다.

자료정리 또는 지식관리를 잘 하시는 분,
노하우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제언하시는 분에게는 선물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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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s://shareblessing.com BlogIcon 어복민 2009.09.15 09:56 신고

    블로그가 날로 번창하는 것 같아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
    자료정리, 지식관리... 블로그를 잘 활용하는 것이 이미 잘 하고 계씬 걸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좋아하는 목사님이 다산 선생의 지식 경영법을 추천해주셔서 제가 소장하고 있는데, 혹시 원하시면 제가 빌려드릴 수 있어요^^

(유엔거버넌스센터 견학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참여한 코피온의 글로벌 스터디 투어 팀.)

재직 하고 있는 유엔거버넌스센터에서 이번에 'Visit UNPOG!'라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그 첫 대상으로 코피온(KOPION)의 '글로벌 스터디 투어'팀 14명이 참여했는데, 8월 30일(토)에 출국, 제네바에서 열리는 World Climate Conference-3에 참석한다고 한다.

뉴욕 유엔본부에는 Guided Tour라는 게 있어 누구든 참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일반인의 유엔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는 좋은 기회인데, 한국에 있는 '유엔기구'의 경우에는 그런 견학프로그램이 없어 종종 아쉬웠었다. 마침, 유엔거버넌스센터에서 선발된 '청년홍보위원단(Youth Volunteers on Governance)'의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준비로 주한 유엔기구 최초의 '견학 프로그램'이 선보이게 된 것이다!

(사회를 보고 있는 구총림 청년홍보위원, 아나운서 지망생이었던 과거에서 드러나듯,
맛깔스런 진행과 유머로 참석자들을 즐겁게 했다.)

(유엔거버넌스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Visit UNPOG 프로그램.)

('환경과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는 김주헌 청년홍보위원장. 연세대 국제대학원을 수료하고
얼마전 환경부가 주최한 국제환경전문가 과정도 수료한 떠오르는 '환경통'이다.)

 
이 일을 위해 몸이 좋지 않은데도 부산에서 KTX를 타고 올라온 조원호 청년홍보위원, 그리고 유엔거버너스센터 소개 PPT 발표를 한 김도환 인턴 등 이번 견학 프로그램에서의 최대의 수확은 사실 이들의 엄청난 잠재력과 열정이다. 이들이 없었더라면 생각만하고 시작하지 못했을 Visit UNPOG도, 이들의 리더십을 통해 성사되었기 때문이다.

한국사회는 청년에게 기회를 잘 주지 않는다. 하지만 일단 기회가 주어지면, 무서운 결과를 내는 것이 청년들이다. 이들 청년홍보위원을 통해 다시한번 깨닫는 사실이다.

Visit UNPOG가 끝난 후에 회의실에서 진행된 평가회의에서는 앞으로 더욱 좋은 견학프로그램을 만들 제안과 아이디어들이 나왔다. 현수막 제작, 접이식 의자 구입, 음향시스템 장착, 방문증명서 제작, 기념품 제작 등을 보완하기로 했다. 보다 공식적인 내용은 유엔거버넌스센터 홈페이지에 올려져서, 관심있는 그룹 단위 견학팀의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문의는 유엔거버넌스센터 청년홍보위원단(youth@ungc.org)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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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s://gyf2009.tistory.com BlogIcon 세계개척자 2009.09.21 22:22 신고

    이런 멋진 포스트 댓글이 하나도 없다니, 놀라운 일 ^^

http://blog.naver.com/tb/mdgkorea/20087790421지난 2009년 8월 8일, 한양대에서 엠디지리포트 한국어판 발간기념행사가 있었다.
박정숙 씨(GAVI 한국대표역)와 신진용 씨(UNDPA인턴 근무)의 강의가 있었고,
마지막에는 한국어판 보고서를 가지고 기념퍼포먼스를 했다.

 



행사장에서 나를 봤던 유엔거버넌스센터 인턴분들과
fun20 유엔진출워크숍 수강생 분들의 한 마디.
"캐주얼 옷을 입으시니 정말 젊어보이시네요!"

내가 양복을 입으면 그렇게 나이들어 보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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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기획을 하면 준비를 해왔던
'거버넌스 에세이콘테스트'를 드디어 런칭합니다.

논문공모전 형식에서 보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위해 에세이 형식으로 전환했습니다.
'유엔과 거버넌스' '21세기 국가와 글로벌 거버넌스'라는 대 주제(main theme) 아래
개인이 관심있고 자신있는 자유주제를 정해 에세이를 써주시면 됩니다.

조선시대, 실학, 대한제국, 독립활동기 등 한국역사에서 살짝 보이는 거버넌스적 활동을 선택해 어떤 부분이
거버넌스의 특성을 지니고 있고, 현재에 무엇을 의미하는지 연구해보셔도 흥미롭겠습니다.
또는 세계화가 가속화되는 글로벌 거버넌스 체제에서, 국가 정체성이란 어떠해야 하는지를
연구해봐도 좋겠네요. 기후변화 등 전 세계적 문제를 앞두고서 필요한 '글로벌 거버넌스'의
지향점, 또 그에 대한 유엔의 역할과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논하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제가 자격이 된다면, 써보고 싶은 주제가 많은데... 다른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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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s://gyf2009.tistory.com BlogIcon 세계개척자 2009.07.17 19:37 신고

    멋진 컨테스트네! 주변 후배들에게 추천할께 ^^

# 동티모르 유엔봉사단(UNV)로 곧 떠나는 후배를 만나 함께 식사했다. 함께 유엔본부에서 인턴을 하면서 알게된 K씨는 가냘픈 첫인상에도 불구하고, 강인한 정신과 도전정신을 가졌다. 코소보에서의 UNV 1년여를 마치고 귀국했다가 다시 동티모르 선거관리 분야를 맡아 출국하게 됐다. 내 주위에 K씨 만큼 도전정신이 강한 사람은 찾아보기 어렵다. 귀한 발걸음을 축복했고, UNV 활동과 체험을 정리해서 <국제활동 지식총서>를 함께 내보자고 논의도 했다.

# 친한 선배 집을 방문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 형의 독특한 장점 중 하나는 국제이슈와 유엔활동에 대한 방대한 자료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집에는 각종 자료들로 가득했고, 내가 "형, 유엔자료실 하나 만들어서 공개하는게 어때요?"라고 말할 정도였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어떻게 유엔자료들을 한국에 더욱 많이 보급할지 고민했다. 국제활동과 국제이슈에 관한 한국의 빈약한 정보와 자료 현실은 지금도 이 분야에 뛰어들려 하는 많은 후배들을 낙담시키고 있다. 내가 그들과 비슷한 나이에 동일하게 느꼈던 아쉬움과 막막함을 후배세대에게는 물려주고 싶지 않다.

# 오래전부터 생각해왔던 유엔의 자료 하나를 번역하고 있다. 누군가 하겠지 하다가 여전히 아무런 소식이 없어서 나라도 움직여야 겠다는 결심을 한 바 있다. 조만간 출판사와 정식으로 계약을 맺고, 올 연말 또는 내년초를 목표로 한국에 좋은 유엔자료 하나 보급할 생각이다. 집중해서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40분간 걸어서 초저녁 집에 오면, 글을 쓰거나 번역을 하고자 하는 창조적인 의욕이 넘쳐난다.

# 회사에서는 본격적인 사업궤도로 블로그를 방문하거나, 커피 한 잔 편하게 마실 시간이 없이 바쁘게 일하고 있다. 우선 '유엔공공행정의 날'(6월23일)을 기념하는 '청년홍보위원' 위촉행사를 진행하며, 보도자료 작성&배부, 접수현황 점검 등을 해야했고, 7월 중순 코트디부아르에서 진행할 전자정부 워크숍의 제반 진행도 총괄하고 있다. 6월말에 런칭할 '거버넌스 에세이 콘테스트'의 막바지 세부계획 마감도 했고, 홈페이지에 뉴스 업데이트와 '뉴스레터 3호' 기사점검, 발송준비 등을 했다. 이번주부터 함께 일하는 인턴들의 도움도 많은 힘이 된다. 예로부터 생각해왔던 몇 가지 '숙원사업'을 진행해볼 엄두도 난다. 사무실 내에 있는 작은 회의실을 국내 거버넌스 관련 자료의 허브인 'Governance Library'로 가꿔가는 것이고, 사무실 내 '지식관리 시스템'을 기획해서 실행하는 것이다. 

# On Job Training이란 말이 있다. 일을 하면서 느끼게 되는 것은, 실제로 일을 하면서 배우고 학습하는 부분이 정말 많다는 것이다. 무급이라도 배우고 싶은 역량인데, 월급까지 받는다는 사실을 떠올릴 때마다 내가 배워가고, 내게 기회가 주어지는 현실에 감사할 따름이다. 배운만큼 확실하게 나도 후배들의 역량을 높이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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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보노정 2009.06.20 22:35

    일터에서의 집중과 여가시간의 창조적 활용이 실감나게 그려지네요. 매사에 진심으로 열심인 정태님에게 멋진 일 가득!

  2.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secretpaper.tistory.com BlogIcon 시크릿페이퍼 2009.06.23 18:20 신고

    가지고 계신 그 씨앗들이 액기스 가득한 것들 뿐이네요
    기대하겠습니다.
    축복합니다. ^^

  3.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s://gyf2009.tistory.com BlogIcon 세계개척자 2009.06.26 16:24 신고

    항상 드러나는 섬김의 리더십에 많은 자극을 주는군!! 그 친한 형- 단박에 누군지 알 듯 ㅋㅋ